어제였나 술마시고 돌아오니까 안내문이 왔다.
내용은 환급금을 준다는 내용이였는데
어? 아 맞다! 생애최초 감면!
취득세 창구에서 일해놓고 이걸 까먹고 있었던 것이다.
호호호...
공짜로 묵직한 돈을 받게 생겼으니
이거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지금 그래서 무신사로 옷들을 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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