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지난 일들인데 이제와서 다다닥 올리는 것도 웃기긴 한데,
아무튼 업로드.
야근하고서 찍은 사진.
뭔가 분위기 있어서 찍었는데 지금보니 영 아닌 것 같기도...
친한 남자 주사님덜하고 함께 놀았다.
댁에서 놀아도 된다고 허가를 받아서
이것저것 야식을 사고서 즐겁게 놀았다.
역시 남자들끼리 모여야 재밌다...
ㅋㅋ
ㅋㅋㅋㅋㅋ
당연하지만 남자들끼리 있으니 여자 이야기가 대부분이였다.
크... 푸짐하다!
직접 해주신 안주.
이런 가정적인 모습... 얼른 좋은 인연 찾길 바라겠습니다.
(내가 할 말인가? ㅋㅋㅋ)
집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
운연역까지 데려다주셨다.
다음날, 공휴일이여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그냥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여행 이야기도 하고 재무관리 이야기도 하고 음음
나보고 너도 재무관리사 어쩌구 했는데
어허 이 친구 나는 지금이 행복해~ 하고 그냥 대충 흘렸다.
해가 떠있을 때 방문하니 어색했다.
뭔가... 주안, 부평은 밤에 가야 익숙하단 말이야.
구월은 평소에 가도 그러려니 싶은데...
친구랑 가기로 한 곳은 수제버거였다.
그냥 내가 먹고 싶다고 주장해서 감.
레트로 감성? 무슨 감성이라 하지.
아무튼 저런 아메리칸 느낌이 좋긴 하다.
비쌌는데 맛은 있었다.
밥을 먹고서 들린 곳은 빵집.
맛있다길래 몇 개 시켰다.
괜히 인스타에 올라오는 게 아니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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