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생각이다. 

정말 공무원 붙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왜냐고...?

 

정말 내가 뭐... 라도 되는 게 있나?

 

여자 밝히며 술 좋아하고 

쟤는 왜 저럴까 소리 듣는 나에게 

 

그나마 '공무원' 이란 서류상 스펙이 있기에 

'...어?' 하고 다시 보게 되는 거지.

 

그거 아니였으면 그냥 난 뭐였을까...

사회에 남아도는 부산물 취급이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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