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을 하다가 우리 팀이 박살나서 그런가.
국대 감독이 하고 싶었다.
하긴 국대 감독을 하면 이적 가지고 싸울 일이 없으니까.
그리고 국가대항전에서 오는 낭만이 있지 않은가?
나는 그게 좋아서 월드컵, 유로 같은 경기를 좋아한다.
'폴란드'로 경기를 시작.
역시 레반도프스키.
루카쿠, 덕배가 있는 벨기에로는 뭔가 웨일스를 이기기 힘들었는데
레비가 있으니까 아주 그냥 가뿐히 이겨버렸죠?
내가 벨기에 감독일땐 몰랐는데
벨기에는 정말 존나게 강했다...
운좋게 겨우 비볐는데 기자들도 두들겨 패지 않아서 다행 ㅋ;
아 근데 네덜란드한테는 0-1로 패배함...
월드컵 이전에 있던 친선전.
허 거참 친선인데 너무 빡세게 하지 말지...
월드컵 조별리그의 첫 상대는 바로 '멕시코'
솔직히 이거 게임이라 그렇지.
실축이면 누가 이길지 감도 안 온다...
실제로 비기기도 했으니까.
그래도 레비가 있어서 그런가 무난무난하게 이겼음.
솔직히 2-1의 어려운 신승일 줄 알았는데,
어찌저찌 패스만 찔러주면 넣어주니까...
아르헨티나에게 패배 후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기며
2승 1패로 16강 진출.
거기서도 골을 넣고 눈물을 흘렸나요...?
여기서는 그 감동의 순간을 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근데 다음 상대는 프랑스임.
아 ㅋㅋㅋ 시발 ㅋㅋㅋ
아 ㅋㅋㅋ 개씨발 ㅋㅋㅋ
음바페국을 어떻게 이겨 ㅋㅋㅋ
그렇게 바르샤바는 16강딱을 해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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