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핑거링 관련 곡들을 연습하다가 

갑자기 들었던 생각...

 

시발 이왕 이렇게 된 거 '황혼'도 한 번 도전해보자!

 

 

막상 해보니까 들었던 생각은, 

정말 어려운 수학문제를 푸는 느낌...?

 

사실 꾸역꾸역 치다보면 어찌저찌 비슷하게 음도 나오긴 하다. 

사실 나도 치면서 놀았음. 얼추 비슷하게는 나와서.

 

근데 이걸 능숙하게 치려면 제법 어렵겠지...

 

어려운 수학문제 끙끙 거리면서 푸는 느낌이고 

하지만 그러면서 치면 또 감동이 있다.

 

 

언젠간 뭐 잘 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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