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민원인께서 우리팀에 방문해서 했던 말이다.

 

사실 무섭다기 보다는 전화 받는 중에 오셔가지고 

'? 뭔 상황이야 이거' 싶었다.

 

팀장님하고 과장님께서 어떻게든 해결했던 것 같은데 

사실 나도 자세한 정황은 모름. (...)

 

근데 내 자리에서 소리를 지른 거라서 

다른 주사님들이 나보고 괜찮냐고 물어보긴 했다만, 

나는 아니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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