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소처럼 평화롭게 지내고 있다가 전화가 왔다. 

대충 왜 종부세 이렇게 나왔냐 세무서에선 니네한테 따지라고 어쩌구

 

근데 전화를 받아봤는데 분노가 느껴졌다.

 

'...개씨발 어쩌지?'

 

그래서 물건지를 불러달라고 했는데, 

...? 우리구 관할이 아니였다.

 

속으로 시발 ㅋㅋㅋ 존나 안도의 한숨 내쉬고서 

다른 구청에다 문의하라고 바로 토스했다.

 

하하하 시발 다행이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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