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친한 주사님께서 일본 여행에 갔다.

 

잘 갔다오시라고 인사는 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도 간다고는 인지는 했다만 

벌써 4월말에 가까워지고 준비도 해야한다.

 

깜빡하고 있다가 이제와서 후다닥 준비하는데 

흠 정말 가긴 가는구나 싶기도 하고 그렇다.

 

이번에 가고서 당분간 여행은 안가야지

 

...라고 했더니만, 

다른 주사님들이 "여름엔 오키나와 가시나요?" 라고 묻는 거 봐서 

또 가겠구나 생각하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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