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쯤에 준다길래 

'어이어이 재무과 이게 뭐냐고 이래서야 되겟어!?' 

싶었는데,

오늘 통장에 봐보니까 돈이 들어왔다.

 

결국 이걸로 반팔 티셔츠 하나에 기타 하나 더 구매했다.

 

존나 예쁜 새 기타를 받을 생각에 두근두근 거리는 것이다. 

희희낙락 후후후 난 너무 좋아.

 

이렇게 예쁜 통기타를 메고서 동호회에 들어가는 것이다.

 

나는 기타를 좀 치게 된다면 동호회에 가야하나 싶었는데 

오히려 반대였다.

 

못치니까, 같이 칠 사람을 구해야 한다. 

그러니까 오히려 지금 동호회에 들어가야 한다고 아는 사람이 그랬다.

 

크... 저의 멋진 블랙 어쿠스틱 기타를 봐주세요. 

거기서 신나게 치는 것이다.

 

 

...근데 통기타 동호회는 어떻게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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