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할까요.
기존에 있는 자료 참고해서 뭐 대충 이런건가?
하고서 무모하게 우당탕탕 어찌저찌 하다가 결국 다 끝내는 거?
진짜 꾸역꾸역 나아가서 어쩌다보니 일단은 해내긴 해내구나.
뭐 그런 걸 뭐라고 해야할까.
결과는 너무 하찮은데 결국 내가 어떻게든 해냈다는 생각에 좋기는 하다.
이제부터 꾸역승으로 우승딴 새끼들 욕하지 말아야겠다...
걔네들도 졸전의 졸전을 거듭해도 다 이런 시련이 있었겠구나 싶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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