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친구가 'VRChat'에 푹 빠진 모양이다.

 

근데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까

오프라인에서도 모임을 가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응? 원래 가상세계에서 노는 게임 아니였어?

 

그러더니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길래, 

'어 그렇구나...' 싶었다.

 

근데 ㅅ1발 저번엔 닭갈비 먹을 돈은 없다고 해놓고 

부산 여행 갔길래,

 

친구에게 "저번에 말한 그 펜션인가 그거냐?" 하니까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갔다고 한다.

 

아니 ㅆ1발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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