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꿈을 꿨다.
가게에 갔는데 신발이 병신 같아서 반품을 하는 내용이였는데,
기억에 남는 게 딱 하나 있었다.
가게 카운터에 친구가 적은 시가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학생 하나가 쓴 시인데
이걸 왜 가게에 걸어두나 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꿈이란 무의식의 발현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냥 친구를 떠올린 걸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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