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는 재일교포였고 나고야에서 자라셨다. 

그런데 굉장히 부유하게 사셨다고 한다.

 

이게 존나 의아했다.

 

생각을 해보면, 

당시 재일교포들의 삶은 비참했는데 어떻게?

나무위키에 적힌 내용

나무위키 '나고야' 항목에 의하면 이런 내용이 있다.

 

그래서 혹시 외증조할아버지께서도... 

저런 케이스였을까? 싶었는데,

 

외할머니가 말씀하시길 맞다고 한다. 

직원 50명 정도 되는 공장을 운영하셨다고.

 

나무위키가 맞았구나 싶었다.

 

굉장히 궁금했었는데 풀린 기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를 터득하셨습니까?  (0) 2024.03.20
안전모  (0) 2024.03.20
정말 몰랐어...?  (0) 2024.03.20
꿈에서  (0) 2024.03.20
수휴  (0) 2024.03.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