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에 옷을 정말 많이 사둬서 그런가.
사실 요즘엔 옷에 그렇게 투자를 안해도 된다.
그냥 옷장에 있는 거
적당히 돌려 입었더니 겨울이 끝났다.
이번에도 딱히 봄이라고 따로 옷을 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냥 흰 반팔 티셔츠만 1~2개 사면 되지 않을까 싶음.
왜냐면 동기들에게 아우터 살까말까 묻길래
집에 있는 것들 말하니까, 굳이? 이러길래 안사도 되겠다 싶어서.
당연히 남자 말고 여자들에게 물어봤음.
사실 요즘 딱히 꽂히는 옷도 없고 그렇다.
예전엔 맨날 패갤 가서 패션 보고 그랬는데,
이젠 뭔가 귀찮은 느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허한 감정. (1) | 2024.03.17 |
---|---|
친구여... (0) | 2024.03.17 |
영원히 함께 해. (1) | 2024.03.17 |
요즘 너무 떠나고 싶다. (0) | 2024.03.16 |
아키하, 코하쿠, 알퀘이드, 히스이. (0) | 2024.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