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기억하기론 발령 초쯤에 만든 것 같다,
왜냐면 그때 존나 힘들었던 시절이였음.
그때마다 취득세 창구 출신이였던 주사님들이
거기가 원래 힘든 자리인데 나중에 어쩌구 하면서 덕담을 해주셨는데
(그땐 와닿진 않았는데 지금 돌아보면 맞는 말들 ㅋㅋㅋ)
"하다보면 할 만하겠죠?" 라고 여쭤보니까
진짜 다 저런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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