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반기 작품

아마 기억하기론 발령 초쯤에 만든 것 같다, 

왜냐면 그때 존나 힘들었던 시절이였음.

 

그때마다 취득세 창구 출신이였던 주사님들이 

거기가 원래 힘든 자리인데 나중에 어쩌구 하면서 덕담을 해주셨는데 

(그땐 와닿진 않았는데 지금 돌아보면 맞는 말들 ㅋㅋㅋ)

 

"하다보면 할 만하겠죠?" 라고 여쭤보니까 

진짜 다 저런 표정을 지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했던 적이 있었다.  (0) 2023.04.16
기타라는 취미를 가지고  (0) 2023.04.16
'ENFP'  (0) 2023.04.15
앵무새  (0) 2023.04.15
술주정  (0) 2023.04.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