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신저로 연락이 뜨문뜨문 되길래 

퇴근하고서 카톡을 보내봤다.

 

뭐 오늘도 대충 고생했다 그런 거

 

일단 아무리 친해도 직장 사람인데 업무 생각날 것 같아서 

보낼까 말까 생각하다 그냥 보냈다.

 

 

원래 욕을 하면 지우거나 그런 사람인데 

그냥 노빠꾸로 '병신 같은 회사'로 운을 띄면서 분노를 표출했다.

 

이해는 한다. 

나 같아도 존나게 빡칠 것 같은 순간이여서.

 

 

작년에도 이렇게 힘든 상황이였는데 

결국 또 반복되니까 뭐... 열 안받으면 사람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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