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신저로 연락이 뜨문뜨문 되길래
퇴근하고서 카톡을 보내봤다.
뭐 오늘도 대충 고생했다 그런 거
일단 아무리 친해도 직장 사람인데 업무 생각날 것 같아서
보낼까 말까 생각하다 그냥 보냈다.
원래 욕을 하면 지우거나 그런 사람인데
그냥 노빠꾸로 '병신 같은 회사'로 운을 띄면서 분노를 표출했다.
이해는 한다.
나 같아도 존나게 빡칠 것 같은 순간이여서.
작년에도 이렇게 힘든 상황이였는데
결국 또 반복되니까 뭐... 열 안받으면 사람이겠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어 배울 생각 없나요? (0) | 2023.07.04 |
---|---|
요즘 하는 게임... 에펨... (0) | 2023.07.03 |
차 (0) | 2023.07.02 |
향단아 그넷줄을 밀어라 (0) | 2023.07.02 |
이제 더 이상은 나를 찾지마 (4) | 2023.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