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여자친구랑 뭔가 트러블이 생겼다고 한다.
본인이 길게 말하기 힘들다고 했지만,
사실 나도 자세한 내용은 궁금하진 않았다.
다만 본인은 뭔가 저걸로 인하여 여러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두가 사내연애처럼 같은 조직 내의 연애는 피하라고 말하는 것이며
그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하니 맞는 말이라고 그랬다.
그러더니 아름다운 이별은 없는걸까 그렇게 말했다.
뭔가 이전까지 알콩달콩 즐겁다고 하던 애가 그러니까
불쌍하다고 해야하나 나중에 연락하면 술 사주겠다고 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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