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생각인데,
나는 나이를 먹으면 꼰대가 될 것 같다.
어머니, 아버지도 사실 보수적인 면이 강하지만
내가 나이를 먹으면 우리 부모님 그 이상일 것 같다.
시대를 못따라갈 것 같다.
가끔씩 내가 학생 시절엔 그런 어른들이 싫었고
참 답답한 사람들이군! 했는데 내가 점점 그러고 있더라.
사실 나도 꽤 트렌디한 편이라 생각했다.
요즘은 아닌 것 같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lite (0) | 2023.05.14 |
---|---|
Reminiscence (0) | 2023.05.14 |
'97년생'이라 자주 듣는 거. (0) | 2023.05.14 |
내 안에 너를 비춰 영원히 널 물들여 (1) | 2023.05.13 |
자꾸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에 난 다시 눈물뿐야 (0) | 2023.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