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취득세 창구에서 일하다가 재산세팀으로 발령이 났다.

 

같은 직렬들끼리 모인 날, 

"주사님은 그럼 취득세하다가 재산세로 간 거에요?"

 

"하하하, 뭐 그렇죠?"

 

"와 주사님, 일 잘하니까 그런 곳들만 앉히는건가?" 

"보통 저게 핵심 부서라서 중요한 자리니까요. 멋지다 주사님~"

 

...? 

내가... 일을... 잘한다고...? 

믿음...직스럽다고...?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한 누나  (0) 2023.05.15
エクボの 秘密あげたいわ  (0) 2023.05.15
Reminiscence  (0) 2023.05.14
-꼰-  (0) 2023.05.14
'97년생'이라 자주 듣는 거.  (0) 2023.05.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