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기가 나에게 여러 비밀을 말했다.
아니 뭐 사실 별 건 없고 다른 과 남직원이 작업 건다고
메신저로 보낸 멘트도 찍어서 보내주던데
나야 관심 없어서 그냥 뭐 저런 양반도 있구나 싶었다만,
그러더니 동기가 "주사님은 입이 무거우니까" 말한다고 했다.
내가?
날 어떻게 믿고???
사실 입이 무겁다기 보다는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
술 조금만 들어가도 이미 비밀을 술술 말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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