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가 나한테 그런 말을 하더라.

 

여자친구 생기면 진짜 엄청 자랑할 줄 알았는데 

상상한 것보다 그 이상으로 조용해서 놀랐다고.

 

이건 굳이 내 친구 아니여도 다른 사람들도 하는 말이다.

 

있는 줄도 전혀 예상 못했다는 사람들도 있었으니까.

 

 

솔직히 말하면... 

나야 당연히 말하고 싶지 자랑이야 하고 싶은데 

궁금하지도 않은 내용 묻지도 않았는데 하면 그건 또 꼴불견이니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킬러의 루틴'  (0) 2024.08.03
어린 친구가 나를 볼 땐,  (0) 2024.08.01
Bitch  (0) 2024.07.28
여름은 참 싫다.  (0) 2024.07.27
여유  (0) 2024.07.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