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의욕이 안난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렇다.

 

체력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매번 출근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지. 

엑셀 공부도 해야하고... 생각해보니 세법도 공부해야하고... 

실무도 맨날 이렇게 해서는 안되는데... 라고 생각만 그러니까.

 

뭔가 번아웃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이렇게 침대에 누워서 시간을 축내는 게 아까우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좋으니까 이게 뭔가 싶다.

 

마음 같아선 나도 여자친구랑 일주일에 3~4번씩 데이트 하고 싶은데 

재정적, 체력적 부담이 있으니까 그것도 쉽지 않다.

 

번아웃인가 싶기도 한데 그럴 정도로 열심히 했나 싶어서 

남들에게 말하기도 민망하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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