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B를 받을 줄 알고 별 기대도 안했는데, 

(일을 딱히 잘하는 것도 아님)

 

보니까 S로 나와서 '엥?' 싶었다.

 

물론 같은 급끼리 경쟁하는 거라서 

내가 9급 중에서 제일 짬이 높은 것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그럼에도 받고서 얼떨떨했던 것 같다.

 

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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