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을 땐, 

펨코 들어가서 연상갤에 맨날 들락날락 했다.

 

내 친구들은 그런 거에 관심이 없을 테고 

회사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자니 입방아에 오르기 싫어서 그랬다.

 

 

미갤 들어가서 역사 관련 게시글 보기 전에 

꼭 연상갤 가서 꼬시는 법, 이런 상황인데 가능한가? 같은 거 보고 

괜한 희망을 가지기도 하고 그랬던 거 같은데.

 

아예 그런 게 없으니까 쳐다봐도 뭔 의미인가 싶어서 그런가.

 

 

어쩌다 오랜만에 들어가도 재밌지도 않고 그저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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