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레슨을 받았다. 

확실히 어딘가 나아갈 길이 있다는 것은 좋았다.

 

근데 이번에 연습한 게 좀 만족스럽지 못했는지 

열심히 연습해왔다는 말씀은 안하셨다.

 

근데 적게 연습하긴 했음 ㅋㅋㅋ ㅈㅅ ㅠㅠ

 

이때 실감했음. 

아 이게 립서비스가 아니고 진심이였구나 ㅋㅋ;

 

아무튼 뭐 이것저것 열심히 레슨 받고서 

나보고 1년 지나면 어지간한 곡들은 다 칠 수 있을 것 같다고 

그런 말씀을 하셔서 뭔가 더 파이팅이 넘ㅇ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은 너무 후한 거 같고 2년 정도면 뭐 ㅇㅇ;

 

근데 기존에 다녔던 학원보다 더 알찬 느낌임.

 

뭔가 그 짧은 1시간 동안 배우는 게 많고 

되게 많이 알고 전수받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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