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옷 신경써서 입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편한가? 그럼 이거 입지 뭐...

 

이런 느낌으로 된 것 같다.

 

사실 지금 간절기라서 옷을 사기도 애매하고 

어차피 조금 지나면 여름이니까 걍 반팔 사는 게 이득 같고 

환절기용 아우터는 이미 종류별로 어지간하면 다 있으니 사기 귀찮고 

그렇다고 이제와서 긴소매 티셔츠 사자니 돈이 아깝고 뭐 그런 것이다.

 

사실 요즘 다시 바람막이 유행이 돌아와서 좋다.

 

어지간히 입을 거 없으면 바람막이나 블레이저 돌려 입으면 되니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호회 첫 활동  (0) 2023.04.14
2년 전의 기억  (1) 2023.04.13
한 번 더 삼국지.  (0) 2023.04.11
'바운더리'  (0) 2023.04.10
확실히 나는 '아싸'가 맞다.  (0) 2023.04.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