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새로운 동기들도 알아가고
그런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없다.
그래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자
어플로 동호회? 취미라고 해봤자 기타 같은 거밖에 없어서
통기타 동호회 같은 걸 들어갔다.
근데 막상 가입하고서 활동할 생각을 하니 존나 귀찮음...
생각해보니 성격 참 지랄 같다.
맨날 보는 사람들 말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싶은데
막상 또 그러면 기가 빨리고 어색하고 낯가려서 힘들다.
어쩌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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