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타 칠 마음에 두근두근 거리면서 

1달동안 묵혀둔 통기타 꺼내니까 소리가 거지발싸개 같아서 

튜닝하니까 줄 끊어짐.

 

염병 시발

 

놀라운 사실. 

나는 여분의 기타줄도 없고 기타줄 갈 줄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인생이다. 

C'est la 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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