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어떻게든 한 골을 넣고서
그걸 지켜서 이기는 경기를 좋아한다.
뭐 이걸 흔히들 '늪 축구' 라고 하는데
나는 그런 스타일이 좋다.
그래서 내가 '우루과이' 를 좋아하는 것 같다.
정말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니까.
근데 요즘 이런 스타일을 선호하다가 깨달은 사실이 있는데,
결국 공격수가 훌륭해야 1골을 넣을 수 있다는 사실이였다.
우루과이에 포를란, 수아레스, 발베르데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역시 중요한 건 골을 넣어야 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轻叹江湖岁月无尽处 (0) | 2023.07.15 |
---|---|
Lasciate ogni speranza, voi ch'entrate (0) | 2023.07.15 |
'슈퍼 세이브' (0) | 2023.07.13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 | 2023.07.13 |
오늘 뭔가 화났던 순간... (1) | 2023.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