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어떻게든 한 골을 넣고서

그걸 지켜서 이기는 경기를 좋아한다.

 

뭐 이걸 흔히들 '늪 축구' 라고 하는데 

나는 그런 스타일이 좋다.

 

그래서 내가 '우루과이' 를 좋아하는 것 같다. 

정말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니까.

 

근데 요즘 이런 스타일을 선호하다가 깨달은 사실이 있는데, 

결국 공격수가 훌륭해야 1골을 넣을 수 있다는 사실이였다.

 

우루과이에 포를란, 수아레스, 발베르데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역시 중요한 건 골을 넣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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