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풀어내면 재미 없을 것 같으니
짧고 굵게 말하자면...
어제 회식 먹고 2차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더 마실 수 있냐길래 한 번 더 먹자고 해서 3차까지 감.
그리고 이성관계 이야기 하다가
"오빠는 나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묻길래
"나도 너 좋아해. 괜찮다면 나랑 진지하게 만나볼래?"
라고 말했다.
얼떨떨하다 지금도 사실.
길게 풀어내면 재미 없을 것 같으니
짧고 굵게 말하자면...
어제 회식 먹고 2차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더 마실 수 있냐길래 한 번 더 먹자고 해서 3차까지 감.
그리고 이성관계 이야기 하다가
"오빠는 나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묻길래
"나도 너 좋아해. 괜찮다면 나랑 진지하게 만나볼래?"
라고 말했다.
얼떨떨하다 지금도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