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음 여행지는 시드니로 정했다.
가는 시기는 10월 중순 ~ 말쯤.
왜 굳이 시드니냐고 물어본다면
치안 좋고 영미권 국가에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라서.
구청에 복귀하면 10월에 휴가써도 되냐고 물어본 후
만약 된다고 하면 호주에 갔다오고 대만에 가볼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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