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많이 친해진 주사님이 했던 말.
어떤 주사님이 오타쿠처럼 생겼는데 애니를 안보더라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나왔던 말인데
나를 처음 볼 땐, '그런 느낌'이 아니였다고 한다. (!)
그러니까 평범한 새낀 줄 알았다고.
같이 대화하면서 알았다고 한다.
'아 이 새끼 사회성 좆박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러지 않는데 예전엔 그랬다고 한다.
근데 나도 그거 알아서 쿨하게 인정했다.
그런 말하니까 자기객관화 존나 잘한다고 인정하더라.
예전에 사회성 좆박긴 해서 인정은 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