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바뀌면 어쩔 수 없나보다.
메신저로 술마시자고 연락이 왔는데
지는 내일 휴가고 나는 출근이라서 싫다고 거절했다.
마시면 시발 막차 놓칠 시간까지 쳐마시는 양반이
지는 내일 휴가라고 아주 그냥...
어지간히 술마시고 싶었는지.
출근하자마자 술마시자고 그랬는데
나는 근데 땡기질 않아서 거절했다.
옛날이면 냅다 가겠다고 그랬을 거 같다만
이제 꼴도 보기 싫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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