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릴 때였나. 

캐릭터를 구상한 적이 있었다.

 

정확히는 내가 만든 캐릭터는 아닌데 

누가 만들던 캐릭터인데 내가 너무 좋아했었다. 

(그래서 원작자도 본인이 만들었다는 걸 까먹었을 정도.)

 

캐릭터 이름은 최해연. 

가끔 최혜연이라고 적기도 한다.

 

흑발 포니테일에 시커먼 블라우스를 입고 

검정 슬랙스에 구두를 신은 사무직 여성 느낌.

 

대충 외모는 우주소녀 루다... 

아니 애초에 루다를 보자마자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비슷하다 생각했다.

 

 

언젠가 한 번쯤 써보고 싶은 캐릭터인데 

쓸 일이 있을지 모르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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