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거의 장식용이 되어버린 일렉 기타.
3~4주 가까이 안치다가 최근에 다시 꺼내서 치기 시작했다.
이유는 뭐 그냥 갑자기 일렉이 땡겨서.
역시 눈치 안보고 칠 수 있는게 좋긴 하다.
물론 요즘 그 통기타 특유의 감성이 좋은데
그럼에도 일렉도 땡기는 건 사실이라 당분간 일렉만 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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