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을 갔다오고서 꿨던 꿈이다.

 

한국어가 유창한 일본인 여자하고 둘이서 일본을 돌아다니는 꿈을 꿨다. 

(말하기 좀 그런데, AV배우 '오노데라 리사' 닮았었다...)

 

걍 희희덕 거리다가 내가 뭔 말을 잘못했는지. 

표정이 굳어지길래 헤어지는 꿈이었다.

 

이상한 꿈이였다.

 

근데 웃긴 건 그렇게 가다가 어떤 가게에 갔는데, 

대학교 동기가 일본 가게를 운영하고 있더라...

 

근데 나도 '?' 싶었는데, 걔가 뭔가 당연히 있길래 

뭔가 사연이 있나 싶어서 그냥 넘어갔다.

 

쓰다보니 진짜 근본도 없는 개꿈이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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