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친구랑 형수님, 형수님 친구분.
그리고 기타 사람들하고 만나서 술을 마셨다.
저때 근데 존나 텐션이 높았음.
왜 신났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존나 즐거웠음.
그래서 필름 끊길 때까지 마셨다...
내가 기억하는 건, AV배우 이야기 했던 거까지
아 이거 이제 친구, 형수님한테 손절당했구나.
연락이 안오면 이제 끝났구나 생각해야지 했는데...
친구가 ㄴㄴ 별 일 없었다면서
오히려 형수님 친구분께서 나보고 귀여운 친구라면서 재밌었다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