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아시안컵 경기를 재밌게 보고 있다.
이런 토너먼트 방식의 경기들은 패배하는 순간 끝이기에
다른 승부의 세계보다 조금 더 짜릿한 긴장감이 있다.
게다가 국가 대항전이라는 성격에서 그 치열함과 처절함은 장난 아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이기에 더 감정이입하고
몰입해서 열심히 보는 것도 있겠지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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