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메신저로 대화하다가
"주사님도 꾸미고 다니지 그래요." 라는 말을 듣고서
어안이 벙벙했다.
...네?
아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그쪽보단 힘 빡주고 출근하는데
그런 말씀을 왜 하십니까? 싶어서 메신저로 역질문했다.
여기서 더 어떻게 꾸밀까요?
그러더니 어... 음... 하시더니 그냥 그대로가 좋다고 하셨다.
나 그래도 출근할 때 한정으론 괜찮다는 소리 들었는데... ㅠ
솔직히 우리 과에서 나정도면 외모에 신경쓴 편 아닌가...
얼굴이 못생겨서 그렇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4.16. (0) | 2024.04.16 |
---|---|
피곤피곤 (0) | 2024.04.15 |
여자친구 생겼으면 좋겠다. (0) | 2024.04.14 |
꾸준히 써야하는데 (0) | 2024.04.14 |
Locked Girl (1) | 2024.04.11 |